
개요 이번 포스팅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2018년에 인피니티 사가의 대작 어벤저스의 두번째 작품으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전편에 뭉쳤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어떻게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와 수많은 다른 슈퍼히어로들이 한데 모여 세상을 구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어떻게 MCU의 전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슈퍼히어로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작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타노스의 등장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MCU의 이전 이야기로부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야기이며, 인피니티 사가의 메인 빌런 타노스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손에 넣고, 그..

개요 오늘의 영화리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입니다.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22편의 영화와 거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작품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수많은 슈퍼히어로와 타노스의 대결, 그에따라 변해가는 우주의 질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어떻게 MCU의 큰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슈퍼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인피니티 건틀렛을 둘러싼 쟁탈전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MCU의 이전까지의 모든 이야기들이 마무리 되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악당 타노스의 손에 인피니티 건틀렛을 빼앗기 위한 어벤져스들의 이야기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신과 함께 펼쳐지게 됩니다...

개요 쏘우 시리즈의 열번째 작품이 개봉됩니다. 시리즈 중의 10번째 작품이나 극 중의 상황은 1편과 2편의 중간 시점이라 무려 2001년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쏘우 1편의 감독이자 이미 헐리우드 거장의 반열에 들어선 제임스 완이 이번 영화에는 제작자로 컴백합니다. 그간 쏘우 시리즈가 2편 이후부터는 힘이 빠지고 흥행이 안된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쏘우 시리즈의 진가를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공포 영화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쏘우 X는 볼만한 영화가 맞을 것 같다는 어느정도 확신이 들기도 합니다. 출연 쏘우 시리즈의 상징 같았던 토빈 벨이 연기한 존 크레이머를 볼수 있습니다. 토빈 벨은 무려 올해 81세로 공포 영화를 찍..

개요 1999년 세기말에 개봉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반전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식스센스입니다.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으로 샤말란 감독은 이 영화 이후 계속 영화 마지막 부분에 반전이 있는 스토리 중심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본인의 취향인지 혹은 식스 센스의 성공에 의한 것인지 알 수는 없네요) 이 영화의 영화음악은 제임스 뉴턴 하워드가 만들었고 이 이후에 샤말란의 영화마다 그의 영화 음악은 하워드가 계속 만들어왔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4천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가져와서 6억7900만 불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연 이 영화는 사실상 브루스 윌리스(말콤)와 할리 조엘 오스몬드(콜 세어)의 쌍두마차가 끌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