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남 0화 - 부업남, 배달 부업을 시작하다

배달 부업을 하는 부업남

 

 

by 부업남

✨ 오늘, 부업을 결심했다

요즘 따라 월급만으로는 숨이 턱턱 막힌다.
생활비, 대출 이자, 물가는 오르고,
나만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

그래서 오늘, 나는 결심했다.

"부업을 하자. 그리고 이 돈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자."

단순히 월급에 의존하는 삶을 넘어서,
진짜 내 힘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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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부업, 나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

부업을 찾다가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온 게 바로 배달 부업이었다.

•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 초기 투자비용도 거의 없고,
• 시간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는 앱만 깔고 인증만 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다.

배달 부업의 양대산맥,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

 

✍️ 부업을 시작하는 방법, 생각보다 간단했다

1.  배민커넥트 가입 /  쿠팡이츠 가입
2. 이동수단 선택 (도보/자전거/오토바이/자동차)
3. 신분증 등록, 기본 정보 입력
4. 안전 관련 간단한 온라인 교육 수강 (약 1~2시간, 모바일 수강 가능)
5. 배달 가방 준비 (대여도 가능)
6. 앱 온라인 전환 → 콜 수락 → 첫 배달 출발

딱 이거였다.
생각보다 복잡한 건 하나도 없었다.

⚡ 부업으로 번 돈은 어디로 갈까?

나는 이 부업으로 번 돈을
그냥 생활비로 다 써버리고 싶지 않았다.

"부업 수익은 무조건 미국 주식으로!"

내가 진짜 자산을 만들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다.
참고로, 유튜버 '서대리'님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
부업 수익으로 미국 주식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었다.

"나도 할 수 있다."
그런 확신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 부업남의 첫걸음

처음 목표는 거창하지 않다.

"한 달에 20만 원만 부업으로 벌자."

그리고 그 돈을 고스란히
내 미래를 위한 투자 자금으로 바꾸는 것.

아직은 한 발짝 내디뎠을 뿐이지만,
이 한 걸음이 내 인생을 조금씩 바꿀 거라고 믿는다.

 

처음에는 서툴렀던 배달 부업도 이제 익숙해져서 월 100만원씩은 추가 수입을 가져가고 있고 이 돈은 고스란히 매월 적립식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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