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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의 마지막 역작
톰크루즈가 돌아왔습니다.
많은 팬들이 속된말로 자연사 하기를 바란다는 톰크루즈,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처음부터 극한의 스턴트 액션을 몸소 선보이며 관객들의 심장을 조마조마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그중에서도 전반부를 다루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화려한 출연진과 캐릭터
"데드레코닝 Part One"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출연진입니다. 톰 크루즈가 이단 헌트로 돌아오며, 그의 매력과 연기력은 여전히 화려합니다. 이단 헌트의 팀원으로는 레베카 퍼거슨, 사이먘 페그, 벤지 던스 등이 출연하며, 이들은 각자의 역할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번 파트에서 캐릭터 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협동은 이 작품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전작들의 주요 인물들이 그대로 돌아와서 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반갑기도하고 마지막 시리즈라고 하니 한편으론 아쉬운 마음도 크더라구요.
스릴 넘치는 줄거리와 미션
"데드레코닝 Part One"의 줄거리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릴 넘치고 복잡합니다. 이번 파트에서 이단 헌트와 그의 팀은 전세계를 무대로 위험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토리의 전개와 액션의 진행은 매 순간 놀랍습니다. 도입부에 나온 베링해의 러시아 잠수함과 거기서 나오는 열쇠(이번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예상)를 풀어내는 방식과, 아부다비 공항에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펼처지는 첩보전, 로마에서의 자동차 액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리엔트 급행열차에서의 최종 액션신까지 흠잡을데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여전히 화려한 액션, 그리고 Part Two
"데드레코닝 Part One"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스카이 다이빙 액션입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시리즈는 항상 화려한 액션으로 유명하며, 이번 파트에서도 그 트레이드마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스카이 다이빙 장면은 숨을 멈출 듯한 긴장감과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 차 있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Part Two"에 대한 기대는 높습니다. 남은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낼지, 이단 헌트와 그의 팀이 어떻게 미션을 수행해낼 지, 그리고 캐릭터들의 성장과 이야기의 변화가 팬들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그리고 마지막 미션 임파서블의 세계로 다시 한 번 들어가서, 새로운 모험을 경험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Part One과 Part Two 모두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덧, 영화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톰 크루즈는 오랫동안 전력질주를 하는 신이 유달리 많았습니다.
60이 넘은 아재가 어쩜 그리 잘 뛰어다니는지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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